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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여행지

안면도 해수욕장

안면도를 덮고 있는 안면송(安眠松) 휴양림과 넓고 깨끗한 해안사빈, 기암괴석의 바다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이 일대는 조수간만의 차가 커 간조 시에는 해안 곳곳에서 담수가 솟아나와 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갯벌 생물 관찰과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다. 해변은 규사로 이루어져 모래의 질이 희고 고우며, 경사가 완만하다.

간월암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있는 작은 섬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이다. 무학이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간월암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안면암

안면암은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의 말사다. 사찰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태안을 방문한 여행자들이 거의 들렀다 가는 필수 탐방 코스다. 그 이유는 사찰 앞쪽으로 펼쳐진 바다 풍광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안면암은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의 말사다. 사찰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태안을 방문한 여행자들이 거의 들렀다 가는 필수 탐방 코스다. 그 이유는 사찰 앞쪽으로 펼쳐진 바다 풍광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안면도 쥬라기박물관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에 중생대 쥬라기와 백악기 시대의 공룡류를 전시하는 안면도 쥬라기공원(대표 임태영)을 2011년 7월 5일 개관하였다. 야외에는 폭포와 한국자생 소나무, 야생화 등을 심은 자연 생태공원으로 꾸며졌으며, 공원 곳곳에 실물크기의 움직이는 공룡들을 설치해 공룡이 살았던 시대의 생태환경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꽃지 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

태안 빛축제

해안선을 따라 그림 같은 해수욕장을 거느린 태안. 덕분에 여름 휴가철에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곳 중 하나다. 낮에는 해수욕장에서 놀고 저녁엔 숙소에서 쉬는 게 최고다? 아니, 오히려 한낮의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산책을 즐기기 좋은 게 태안의 저녁이다. 저녁 산책 코스는 바로 태안빛축제장. 까만 하늘을 수놓는 형형색색의 불빛이 당신의 밤을 환상적으로 물들인다.

리솜오션캐슬

오션캐슬 안의 아쿠아월드는 330㎡ 규모의 여성전용 뷰티스파센터를 비롯해 지하 420m 천연 암반 광천수를 공급하는 유황해수사우나,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선셋스파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노천선셋스파는 아로마탕·지압탕·폭포탕 등 다양한 이벤트탕을 이용해 보는 재미가 있다.